[2016 공공정책대상] 입법 조훈현·윤영일·문미옥 의원 영예

쿠키뉴스와 한국공공정책학회가 공동 제정한 ‘2016 공공정책대상’에서 조훈현(새누리당)·윤영일(국민의당)·문미옥(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6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공공정책 방향성 확립에 이바지하고, 국민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2016 공공정책대상’은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추천을 받고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총 7개 부문에 14명(특별상 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관련기사 L4∼5면

심사를 총괄한 변재운 쿠키뉴스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제정된 시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인물이 추천됐다”며 “공공정책 발전을 통해 국민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10시 30분 국민일보 11층에서 열리는 시상식에는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변재운 쿠키뉴스 대표이사, 정세균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다.

<부문별 수상자 명단>

◇입법: 조훈현 새누리당 의원, 윤영일 국민의당 의원, 문미옥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행정기관: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지방자치단체: 최성 경기 고양시장
◇교육: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공공기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이규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임감사,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기업: 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이사
◇단체: 김원행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주택안전기술원장
◇특별상: 김수욱 서울대학교 발전기금본부장, 김인극 코트디부아르 명예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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