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신앙계’ 창간 50주년 신앙수기 공모

월간 신앙계(발행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500만원 고료의 신앙수기를 공모한다.

신앙계는 21일 “창간 5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고백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동참하기 위해 간증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수기 내용은 삶의 현장에서의 생생한 신앙간증, 해외에 거주하는 성도들의 간증, 선교현장에서 경험한 간증, 특수교육(장애 등) 현장 간증, 외국인 근로자의 삶의 간증 등이다.

원고 분량은 200자 원고지 60매(A4용지 6∼7매, 글자크기 10포인트)이며 마감은 2017년 1월 31일까지이다.

시상은 최우수작 1편 상금 300만원, 우수작 1편 상금 100만원, 가작 2편 각 상금 50만원이다(shinangge.com·02-785-3813).

이지현 선임기자 jeeh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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