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한화건설 ‘인천 서창 꿈에그린’, 서창IC와 5분 거리… 교통여건 강점

▶‘도둑 조업’ 사과 않고… 中 “조업권 수역” 적반하장

한화건설은 오는 28일 인천 남동구 서창동 서창2지구에 들어서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인천 서창 꿈에그린’(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지하 1층, 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1212가구로 구성되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뉴스테이인 만큼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월 임대료 상승률은 연간 5% 이하로 제한돼 주거 안정성을 보장한다.

우수한 교통이 강점이다. 단지는 서창IC와 5분 거리에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서창)역이 지난 7월 개통돼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됐다.

단지 주변에 생태체험학습공원, 수변공간, 산책로 등이 조성돼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뉴스테이 아파트인만큼 기존 임대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 입주민의 임대료·관리비 절감을 위해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운영 수익금을 공용 관리비로 활용한다. 명문대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과 카쉐어링 프로그램 등도 운영될 전망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8년간 집값 부담없이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9년 2월로 예정돼있다(1877-6300).

▶“나 누군지 몰라?”… ‘슬롯머신 대부’ 정덕진 공기총 협박
▶종신보험 ‘얌체 판매’ 뿌리 뽑는다
▶‘아자디 징크스’ 또 못깼다… 고개숙인 태극전사
▶영재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택시 안에서 급성심정지로 사망
▶죽은 딸 못잊어… 20년째 전입신고해 온 아버지

박세환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