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야기, 책으로 써 보세요”… 봉은희 작가의 북코칭 살롱 ‘책쓰기 마스터 과정’

“삶의 중간 결산과 향후 인생 설계를 원하는 목회자 및 1인 CEO를 찾습니다.”

9월 8일부타 봉은희(사진) 작가의 북코칭 살롱 ‘책쓰기 마스터 과정’이 열린다. 자기 이야기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써내려갈 수 있도록 책(자서전 포함)쓰기의 전 과정에 대한 이해와 구체적인 글쓰기 방법을 교육한다. 또 개인별 코칭 및 첨삭지도를 통해 수강자의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함께 하는 전천후 북코칭 강좌다.

교육전문기관 ㈜한국교육센터(www.kshrd.com)가 주관하고, 국민일보가 후원하는 이 과정은 내달 8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오후2∼5시)에 총 20주 강좌와 1박2일의 워크숍을 통해 개인 콘텐츠 완성을 돕는 총정리 멘토링을 거친다.

“집필형식 &구성과 전개, 글쓰기의 기술 전수, 글쓰기 마스터로 거듭나는 방법을 다룹니다. 개인경험에 바탕을 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적 자원 및 이야기 소재를 스스로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화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감각을 키워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봉 작가는 “글쓰기의 기본부터 출판 트렌드 파악, 기획 및 목차 구성, 집필과 발간, 출판사 접촉, 홍보 등 자신의 브랜드를 살린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전 실무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지자체·대학 및 교육기관에서 글쓰기와 책 쓰기에 관한 강연을 해온 봉 작가는 실제 수강자들이 많은 책을 펴내도록 도와 왔으며 ‘세상은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린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인생경험과 전문영역을 책으로 펴내기 원하거나, 책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상담문의:010-9830-5888).

김무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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