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준에 따르면 청룡장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은 1500점으로 변함이 없지만 올림픽 금메달을 600점에서 800점으로 올리고, 은메달은 360점에서 540점, 동메달은 200점에서 320점으로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개정 이전 기준으로 1424점에 그쳐 청룡장 기준에 못 미쳤던 김연아는 개정된 기준에 따라 2050점을 확보해 청룡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