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6.7.15)

“칠 일 동안 그들이 잔치할 때 그의 아내가 그 앞에서 울며 그에게 강요함으로 일곱째 날에는 그가 그의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알려 주매 그의 아내가 그것을 자기 백성들에게 알려 주었더라.”(삿 14:17)

“She cried the whole seven days of the feast. So on the seventh day he finally told her, because she continued to press him. She in turn explained the riddle to her people.”(Judges 14:17)

삼손에게도 약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삼손은 맨손으로 사자를 죽이고, 30명을 혼자서 상대했습니다. 그를 영웅으로 만든 것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통로가 막히지 않는다면 그는 계속 영웅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로가 막히는 순간 그는 바보가 됩니다. 영적 통로가 차단되자 삼손은 힘을 잃었습니다. 두 눈이 뽑히고 재주를 부리며 맷돌을 돌리게 됐습니다. 진정한 영웅은 하나님의 영이 그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김한호 춘천동부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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