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구시, ‘아태 대학생 물 의회’ 7일까지 열려

대구시는 4∼7일 대구 달성군 디지스트에서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물 문제를 논의하는 제5회 ‘아시아 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6개국 78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다. ‘아·태 지역별 물 환경 이슈에 대한 토론 및 청년 물 선언문 작성’ ‘수자원과 물환경 현안에 관한 국가별 리포트 전시 및 자유발표’ ‘물 전문가와 청년간의 담화’ ‘적정기술 아이디어 공모 및 제작 체험’ ‘문화의 밤’ 등이 진행된다. 회의 후 ‘청년 물 선언문’을 채택·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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