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용 쇼핑 공간 ‘직총몰. 한국’ 문 열어

LG전자는 22일 소상공인들이 B2B(기업간 거래) 전용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폐쇄몰(홈페이지 주소: 직총몰. 한국)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폐쇄몰은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 공간이다.

LG전자는 소상공인 전용 폐쇄몰을 통해 연간 18만명에 달하는 외식업 신규 창업자는 물론 노후 가전을 교체하려는 소상공인들이 품질 신뢰도와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LG전자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제뉴스]
☞ 인터넷은행 ‘銀産분리’ 이번엔 완화될까
☞ 전기차 충전 편의점 국내 처음 등장
☞ “글로벌 기업 혁신속도 100㎞라면 한국은 59㎞ 서행중… 中에도 뒤져”
☞ 바퀴 달린 신작 ‘스카이’ 들고 돌아온 팬택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