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해례본 국보 1호 지정 청원

이대로 국어문화실천협의회 회장,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혜문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왼쪽부터)가 31일 오전 국회 민원실을 방문해 '훈민정음 해례본 국보 1호 지정 국회청원'을 제출하고 있다. 이들은 청원 제출 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년 전 훈민정음 국보 1호 지정을 추진하던 문화재청이 현재는 국보 1호 변경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며 "문화재청의 소관을 떠나 국회 차원에서 논의되는 것이 이번 청원의 중요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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