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쌍암동 영산강변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에 아파트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사진). 뛰어난 입지여건과 우수한 설계로 올해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1순위 청약이 마감된 쌍암동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아파트 청약결과 8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7133명이 접수를 마쳤다. 평균 45.84대 1의 높은 경쟁률이다.
현대건설은 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7∼19일 분양계약을 체결한다. 현대건설은 청약 접수를 받은 총 9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101A㎡의 경우 111가구 모집에 1만67명이 몰려 90.6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전용 84A㎡는 253가구 모집에 1만413명이 몰리면서 41.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펜트하우스인 전용 178㎡의 인기도 두드러졌다. 2가구 모집에 123명이 청약서를 제출했다. 업계에서는 뛰어난 입지와 영산강 명품 조망권에 대한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광산구 장덕동 1303번지에 있다. 분양문의(062-941-1000).
광주=장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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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쌍암동 영산강변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45.84대 1
올 광주지역 분양 최고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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