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표축제인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3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유성 온천로와 갑천변 일원에서 101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온천과 과학, 젊음, 화합’이란 주제와 ‘모두 던져라! 흠뻑 빠져라! 맘껏 즐겨라!’란 슬로건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3일 오후 3시부터 충남대 정문과 계룡스파텔 구간에서 주민 3000여명이 참석하는 어가행렬 및 거리퍼레이드가 열린다. 공식 개막행사는 오후 6시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이덕진의 사회로 DJ DOC, 김현정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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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 유성온천문화축제 5월 13일부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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