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자 읽기] 나혜석, 운명의 캉캉
박정윤/푸른역사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 후 2012년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박정윤이 6년간 매달린 나혜석 일대기. 작가는 소설 속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현모양처만 원하던 시대에 돌연하고 강력하게 돌출했던 신여성 나혜석의 삶을 되짚어간다. 나혜석 인생 최대의 스캔들이라고 할 파리에서 최린과의 연애가 중심이 된다. 나혜석의 삶에 깊게 개입한 엘리제 마담 이야기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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