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국내 첫선…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상반기 출시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사진)를 국내에 선보였다.

LG전자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명품과 예술의 공존을 표방한 살롱드리빙아트관에 144㎡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전시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활용해 최고급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연출했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올 상반기 중에 한국과 미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얼음정수기냉장고, 전기오븐, 전기레인지, 후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빌트인 주방가전 풀패키지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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