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관련된 감각과 감정의 변천사. 비, 햇빛, 바람, 눈, 안개, 뇌우 등을 소재로 문학과 예술, 종교 등에서 이를 어떻게 느끼고 표현했는가를 살핀다. 스탕달은 비 때문에 되는 일이 없다고 투덜댔지만,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자연과의 일체감을 주는 비를 예찬했다. 날씨를 느끼는 사람들의 감수성은 동일하지 않았고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 했다. 역사학자 알랭 코르뱅을 필두로 프랑스 인문학 교수들이 공동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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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자 읽기] 날씨의 맛
알랭 코르뱅/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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