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은 참여와 나눔의 정신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Hope)을 주는 사업을 펼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화합(Harmony)하며,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인간애(Humanity)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은 2003년 12월 사장단 회의에서 “그룹의 경영성과를 나누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주자”는 이건희 회장의 제안에 따라 나눔경영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이웃돕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21세기 들어와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이 그 동안의 국민적 성원에 보답하고 국가 대표기업으로서 한층 무거워진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를 통해 삼성은 다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상생의 경영을 구현하고 나라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로 하였다.
특히 삼성은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봉사단을 설립한 이래 봉사와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삼성은 전국 사업장의 107개 자원봉사센터, 4700여개 봉사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10개의 삼성전자 지역총괄을 중심으로 70여개국에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4년에는 100만명의 임직원이 총 290여만 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는데 이는 2745명의 임직원이 매일 3시간씩 자원봉사 활동을 한 것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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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일류기업 삼성, 봉사·상생 활동 실천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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