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올해를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문화 혁신의 해’로 선포하고 하계 휴가철 이전에 관내 전 휴게소 화장실 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경북본부는 화장실 외부 디자인을 바꾸고 고급 바닥재, 개별 세면대, 파워 룸 등을 설치한다. 또 장애인 화장실은 가족형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광주∼대구고속도로 논공 양방향 휴게소 화장실에는 표준모델을 적용한 고품격 화장실을 설치한 뒤 휴게소 관계자들이 이를 모델로 삼아 모든 휴게소 화장실 시설과 문화를 혁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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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고속도휴게소 화장실 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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