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크리스천대, 케냐 신학교와 MOU

Է:2016-03-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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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아프리카신학교에 기독교교육과·신학과 개설

美 조지아크리스천대, 케냐 신학교와 MOU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 있는 조지아크리스천대학교(GCU)는 최근 아프리카 케냐 동부 키탈레시 아프리카신학교(Africa Theological Seminary)와 기독교 협력교육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 모집에 나섰다.

김창환(54·사진) GCU 총장은 “GCU는 신학교육에 제약이 없는, 개발도상국으로서 아프리카의 희망이 될 케냐에서 바른 신학교육을 위해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현지 목회자들을 양성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GCU는 이를 위해 아프리카신학교에 기독교교육과와 신학과 과정을 개설했으며 케냐 대학교육부(CUE)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며 “한국교회가 교양과목 등을 가르칠 교수와 기술자, 선교사, 장학금 등을 보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993년에 세워진 GCU에는 한국인과 미국인, 멕시코인 등 450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USA) 협력 교육기관으로 경영대와 기독교대, 음악대, 신학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영어교육프로그램(ESOL), 근육통증치료사 전문과정 등이 있다(070-8624-9210).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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