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신앙계 3월호, 이영훈 목사 신앙 가계도 연재 시작… 박종화 목사 이야기 커버스토리로

Է:2016-03-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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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신앙계 3월호, 이영훈 목사 신앙 가계도 연재 시작… 박종화 목사 이야기 커버스토리로
신앙과 생활을 성공으로 이끄는 월간 ‘신앙계’ 3월호(사진)가 출간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믿음의 가문’에 대해 연재를 시작했다. 북한 평양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이 목사 증조부로부터 내려오는 가계의 생생한 기록은 새 봄을 맞아 크리스천 독자들에게 큰 도전과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커버스토리는 경동교회 박종화 원로목사 이야기를 다뤘다. 해방둥이인 박 목사는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박준철 목사는 가족 중 처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같은 교회에서 어머니를 만나 가족 전체를 복음화 시켰다. 지난해 말 은퇴한 박 목사는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 새로운 영역에서 봉사하고자 한다”며 “한국교회와 통일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별기획 ‘800㎞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끝에서 아들과 함께’라는 코너가 눈길을 끈다. ㈜케이원투어 대표이사 이택민 장로 부자의 순례기다. 순례자의 길은 두 길이다. 하나는 혼자 걷는 길이고, 하나는 함께 걷는 길이다. 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걷는다. 스페인 동에서 서로 이어진 길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그림자를 밟는 여정을 통해 부자지정이 두터워지는 것을 경험한다.

특집으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제 정세와 한반도의 긴장완화 해법, 성도들의 자세에 대해 꾸몄다. 인기 간증 특집인 ‘내 인생의 플러스’에는 최동익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 신은경 교수, 차한 의사 등의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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