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전도를 한 번에… 해피카 전도 소개합니다”

“심리치유를통한 교회성장 전도콘텐츠 ‘해피카 전도’와 ‘해피인 정착법’을 알려드리는 무료공개세미나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교회성장이 정체되고 전도가 안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귀석 목사(한국교회 심리치유성장연구원장)을 강사로 한 ‘해피카(happy car) 전도’와 ‘해피인(happy in) 정착법 무료세미나’가 오는 8일과 10일 인천과 대전에서 잇따라 열린다,

최귀석 목사는 “내면의 갈등치유로 낮은 자존감이 회복되면 인간관계를 잘맺는 행복한 프로전도자가 된다”며 “세미나 참석 후 엉켰던 내면이 분석, 치유됨으로 가족관계도 좋아지는 행복한 목회자가 되었다고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특히 대인관계가 두려워 전도에 엄두를 못내던 성도들이 ‘불신자 심리’를 배움으로 전도가 너무 잘된다는 감사가 이어지고 있다.

“엉켰던 내면이 분석, 치유되니 가족관계도 좋아지고 행복한 목회로 신바람나는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대인관계가 두려웠는데 불신자 심리를 읽고 나니 전도가 너무 잘됩니다.”

이는 최귀석 목사 세미나 참석자들의 이야기다. 최 목사는 “심리치유상담으로 성도들의 자존감을 회복 시키고, 상대의 마음을 읽는 치밀한 심리 전도법인 해피카 전도법을 인지시켜 전도와 정착을 하나로 연결시켜 열매 맺게 하기에 전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미 1315여 교회가 동참한 ‘할 수 있는 전도법’, ‘하면 되는 전도법’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의 세밀한 노하우를 전하고자 합니다. 해피카전도와 해피인 정착법을 활용한 저희 행복으로가는교회의 경우 매주 3∼10명씩(52주중 48주 이상) 전도와 정착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도 부흥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획기적인 새로운 콘텐츠를 보급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상처로 인한 낮은 자존감 치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열등감, 우유부단함, 수치감을 극복하는 법을 가르친다. 또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대화법 등 해피카 전도법을 소개하고 새가족 관리부 교육, 해피인정착과 양육법 등을 공개한다. 아울러 참석자들에게 ‘가족치유자료’ ‘52주 성공목회 계획’ 등의 자료를 무료로 증정한다.

최 목사는 “잠시 얼굴만 비치는, 정착이 안되는 전도는 더 이상 전도가 아니다”라며 “내가 직접 체험하고, 선장해 온 사례를 자세히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005년 설립된 행복으로가는교회는 설립 2년 만에 200석 상가교회가 비좁아 6층의 새성전을 건축, 5년 만에 매주일 3회 예배를 나누어 드리는 건강한 교회, 성장하는 교회로 인정받고 있다.

“제 목회철학은 성도의 낮은 자존감을 신앙의 건강한 자아상으로 회복시켜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면이 건강해진 성도들은 행복지수가 높아졌으며, 교회성장을 위해서라면 앞장서 질서에 순종하는 열정을 갖게 됩니다.”

건강한 교회는 그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이 내면적 치유로 회복 되어 졌을 때 가능하다는 최 목사는 “자신도 모르게 표출되는 분노, 미움, 시기 등의 역기능적 성향을 심리 치유상담으로 회복되면 삶이 행복 해진다”며 “이들은 긍정적이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며, 교회내의 성도들 간의 좋은 파트너쉽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성도를 먼저 행복하게 만드는 교회성장 콘텐츠를 개발,전성도를 양육함으로 큰 열매를 맺어온 행복으로가는 교회는 그동안의 열매들을 한국교회와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세미나를 마련해 목회자는 물론 전도자, 전도에 관심있는 성도들을 초청하고 있다.

최 목사는 “잘되서 행복한 전도법이라 불리는 ‘해피카 전도법’과 ‘해피인 정착법’을 시작한 교회마다 반가운 소식이 들려와 기쁘다”며 “전도에 자신감이 생겨 성취감을 얻게 하고 후속으로 치밀한 ‘해피인 양육법’을 시행하면 85% 이상 정착을 이루게 된다”고 자신했다.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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