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비전 아이파크 평택’, 풍부한 녹지공간…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대에 비전 아이파크 평택을 분양 중이다. 평택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다.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규모로 585가구를 공급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와 84㎡가 전체 가구의 86%를 차지하고 있다.

단지 북측으로 24만㎡ 규모의 배다리 생태공원이 마주하고 있어 산책과 조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서측과 남측으로는 3개의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어 녹지공간이 더욱 풍부해질 예정이다.

동과 동 사이가 최고 70m 이상 떨어져 개방감이 높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도 뛰어날 전망이다. 단지 내 공간은 공원 및 대규모 조경공간으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존, 실내골프존, 독서실,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층에는 보육시설과 경로당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에 개관했다(031-692-7600).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