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경남제약 ‘자하생력’] 활력·생기 보충해주는 자양강장 드링크

설 선물로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과 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경남제약의 태반드링크제 ‘자하생력(액)’이 꾸준한 인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하생력(액)은 자하거엑스와 비타민B군, 무수카페인이 복합 처방돼 체력과 면역력 강화, 피로 회복, 만성스트레스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갱년기 여성, 음주가 잦은 직장인, 체력이 약한 중 장년층, 수험생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절하게 영양을 공급해 주는 자양강장 드링크제다.

원재료인 자하거는 인태반의 한약적 명칭으로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해 체력을 증진시키며, 세포 성장과 활성에 도움이 되는 세포성장인자와 면역단백질인 사이토카인(cytokine)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을 활성화시켜 자연치유력을 강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사이토카인은 세포가 생산하는 단백질로 면역세포의 분화, 증식, 반응 등에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미백, 간 기능 개선, 갱년기 장애 증상 개선 등의 효능도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해당 약효가 기원전 400년 전 ‘히포크라테스 전집’과 명나라 ‘본초강목’,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소개된 바 있다.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미용을 위해 태반을 사용될 정도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약효의 가치가 역사적으로도 증명됐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하생력(액)의 또 다른 강점은 안전성 확보다. 경남제약은 원료 태반의 선별, 운반, 처리, 가공이 과학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원료에 대해 B형, C형 간염, HIV바이러스 불활화 검증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신고 대상 원료 의약품 인증을 받아 원료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자하생력(액)은 간편한 복용을 통해 피로에 지친 수험생, 체력이 약한 중장년층, 갱년기 여성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자양강장제”라며 “금박포장으로 약효만큼이나 포장에도 신경을 써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설 선물로 벌써부터 관심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자하생력(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 없이도 구매 가능하며, 전국 6000여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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