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 확률은 2억9220만분의 1이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금은 15억8600만 달러(1조9255억원·세전)로 미국 로또 복권 사상 역대 최고 금액이다. 초대박 주인공의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NBC 뉴스는 현금으로 일시수령 시 세금을 제하고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5억6000만 달러(약 6800억원)가 된다고 설명했다.
당첨자가 나온 치노힐스시의 세븐일레븐과 이를 둘러싼 상점가는 취재진과 소식을 듣고 몰려든 주민들로 주차장이 모자랄 정도로 북적였다고 미 방송들은 전했다. 1등 당첨 복권을 판매한 가게도 100만 달러(약 11억9750만원)를 보너스로 받는다.
배병우 선임기자 bwba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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