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공개강좌 ‘사통팔달 시즌 2’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이 복음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전국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지난해 전도원리에서 훈련까지 하루 만에 끝내는 5감(感)만족 전도훈련 프로그램 ‘사통팔달’을 진행했던 총회 전도부가 ‘사통팔달 시즌 2’(포스터)를 마련한 것이다.

1차는 26일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2차는 28일 부산 남성교회(이선유 목사), 3차는 목포시온성교회(정용환 목사), 4차는 광주단비교회(서만종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프로그램은 5개의 강의 중 하나를 선택, 오전에는 전도원리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실습과 전도훈련을 통해 원리를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상가교회, 천막교회가 대형교회로 성장하게 한 스파크(Spark) 전도’(권순웅 목사), ‘해피데이 전도’(김한욱 새안양교회 목사), ‘2명으로 개척하여 3년 4개월 만에 400명 교회로 성장한 신전도법’(이영로 위대한빛교회 목사), ‘불신자 정착률 95%의 실제적 전도와 양육 스피치’(김태훈 한주교회 목사), ‘신발 닳도록 만난 8000명을 전도한 보배전도법’(이영희 권선제일교회 전도사) 등이다. 참가비는 1만원(현장접수 시 2만원)이며 총회 홈페이지(gapck.org)로 신청할 수 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