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전문화재단, 고릿골 괴곡 예술제 19일 개최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괴곡동 경로당 앞에서 ‘고릿골 괴곡 예술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지난 9월부터 주민과 예술가들이 함께한 인형극, 천연염색, 벽화 등의 작품 활동 결과를 대전 시민에 발표하는 자리다. 마을 어르신들이 인형극 ‘느티나무가 된 곡동이’에 직접 출연하고, 마을 곳곳에 벽화 등 작품을 선보인다. 또 어르신들이 그동안 배웠던 천연염색과 인형극 등을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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