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씨콜드플러스’, 낮과 밤 구분된 감기약… 면역 높이는 비타민 함유

찬바람이 불면서 목이 잠기거나 기침, 콧물 등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컨디션을 회복하려면 푹 자고 쉬는 것이 최선이지만, 바쁜 현대인이 집에서 가만히 쉬고 있기는 쉽지 않다.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감기약을 먹는 경우 콧물이나 재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항히스타민제 때문에 회사나 학교에서 졸음을 이겨내는 것 또한 곤욕이다. 감기약 복용시졸음을 막기 위해 카페인을 소량 함유하기도 하는데 밤에 먹을 경우 숙면을 방해하기도 한다. 낮에는 졸음을 방지하고 밤에는 숙면을 방해하지 않는 감기약은 없을까.

보통 감기약은 3∼5가지 이상의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중 콧물, 재채기 증상을 줄여주는 성분인 항히스타민제는 증상을 호전시키는 대신 졸음을 오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 대웅제약 ‘씨콜드플러스 정’은 카페인이 소량 첨가된 주간용과 카페인을 빼 숙면을 돕는 야간용으로 제품이 구분돼 있다. 점심식사 후 감기약 복용시 항히스타민제로 인해 졸음이 오지 않도록 주간용을 복용하는 등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 골라 복용할 수 있어 환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하고 있어 해열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C는 면역세포의 작용을 증진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평소보다 더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다.

대웅제약 씨콜드플러스 정은, 비타민B와 비타민C가 각각 1일 필요량에 맞게 약 60㎎, 500㎎이 함유된 비타민 감기약이다. 부족한 체력을 보강해주는 비타민B와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함유해 감기의 초기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특히 산화하기 쉬운 비타민C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에선 유일하게 비타민 성분과 감기약 성분을 분리한 이층정 기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의 씨콜드플러스 정은 종합감기약 ‘씨콜드플러스 정’, 코 감기약인 ‘씨콜드플러스노즈 정’, 목 감기약인 ‘씨콜드플러스코프 정’의 세 가지 종류가 있어 증상에 따라 선택해 복용할 수 있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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