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7∼12% 낮춘 교보CI보험 나왔다

Է:2015-10-29 22:15
ϱ
ũ
보험료 7∼12% 낮춘  교보CI보험 나왔다
교보생명이 보험료를 낮춘 ‘내 마음 같은 교보CI보험’을 새로 출시했다. 사망 보장에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 질병과 중증치매를 평생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보험은 기존의 동일한 보장 금액을 가진 보험보다 보험료를 7∼12% 낮췄다. 대신 해지환급금이 기존보다 적을 수 있다. 환급금에 적용하는 금리가 확정형이 아니라 시중금리에 따라 바뀌기 때문이다. 저축(환급금)보다 보장이 중요한 보험 본연의 역할에 더 충실하다고 할 수 있다. 만 15세에서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4%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금리가 바뀌긴 하지만 최저이율은 보장된다. 가입 후 5년 미만은 연복리 2%, 10년 미만은 1.5%, 그 이상은 1%를 보증한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 이어지면서 기존 형태의 확정금리형 보험은 보험료가 오를 수밖에 없다. 앞으로는 ‘내 마음 같은 교보CI보험’처럼 보험료는 줄이고 보장에 역점을 두는 상품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 윤영규 상품개발팀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랫동안 보장 혜택을 받기 원하는 고객에 맞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