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위한 제2회 희망콘서트가 31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사당로 총신대학교 신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포스터). 어린시절 따돌림에 괴로워하다 플룻을 불게 된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피아니스트 정지강 안인모를 비롯해 첼리스트 성승한, 테너 최승원이 무대에 선다. 콘서트 기획자 라영환 총신대 교수는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적 자부심을 키우길 바란다. 청소년 양육은 나무를 심어 키우는 것처럼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스쿨임팩트, 러빙핸즈, 드림포틴즈 등 청소년 지원 단체들이 함께 한다. 입장료는 무료(02-347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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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위한 클래식 희망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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