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3대질병 보장 강화 종합보험 판매

동부화재가 보장자산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3대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내인생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내인생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은 질병사망과 3대 질병 진단을 동시에 보장하는 질병사망 보장형과 3대질병 진단비를 함께 구성한 상품이다. 3대 질병 진단 시 가입금액의 100%를 최고 3000만원까지 선 지급하고, 추후 질병으로 사망 시 다시 최고 3000만원까지 추가 지급하는 형태다. 기존에 3대질병과 질병사망을 개별적으로 가입했던 것에 비해 한 담보로 동시에 보장받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인의 주요 질환인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질환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기존에 진단비를 보장했던 것에서 한 발 나아가 사망, 수술, 입원 시에도 보장된다. 또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의 경우 통원치료도 지원한다.

안면부위에 대해서도 집중 보장한다. 특약 가입시 레이저시력교정수술 후 각막혼탁, 각막확장과 같은 합병증 진단 또는 재수술이 보장된다. 후각특정질환수술비는 만성비염, 만성부비동염 등의 수술을 보장하며, 특정골절진단비로 비골을 포함한 안면과 두개골의 골절도 보상받을 수 있다.

사망·후유장해 담보 고액 가입 시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가입금액에 따라 2.5%∼4%의 보험료가 할인된다.

동부화재 내인생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은 100세 만기상품으로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15/20/25/30년납 중 본인의 경제활동 사이클에 맞게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상해나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 시 잔여기간의 보장보험료 납입도 면제된다.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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