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소망영상스쿨’ 진행

소망교회(김지철 목사)는 다음달 6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화요일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교회 교육관과 예배실에서 제2회 ‘소망영상스쿨’을 진행한다.

소망영상스쿨은 영상제작자 양성을 통해 건전한 기독 문화를 확산시키고, 교회영상 제작 비법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사는 TV 광고들을 제작한 김한수 감독과 소망교회 미디어 사역담당 조성실 목사다. 영상기획과 촬영법, 편집법 등에 관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5일까지며 소망교회 홈페이지(somang.net)에서 할 수 있다(02-512-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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