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시모집 가이드-우석대학교] 전체 모집인원 1817명 중 78%인 1417명을 수시로

우석대는 취업률, 국제화, 산학협력실적 등 대학 경쟁력을 평가하는 각종 지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우석대는 2016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1817명 가운데 78%인 1417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 9∼15일 인터넷과 창구를 통해 진행한다. 10월 17일에 전형별로 면접과 실기시험이 치러진다. 합격자는 학과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에 따라 10월 23일과 12월 4일에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우석대 수시모집 전형의 큰 특징은 농어촌학생, 저소득층, 만학도, 주부, 서해5도 출신, 국가보훈대상자 등 교육취약계층 선발 확대를 위해 고른기회전형(정원 내)을 신설한 것이다. 또한 전주캠퍼스에서 모집하던 문예창작학과를 올해부터 진천캠퍼스에서 모집한다.

보건의료관리학과를 보건의료경영학과로, 광고이벤트학과는 광고홍보학과로,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시각디자인학과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다.

우석대는 최고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우석챔프,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두레공동체교과, 신입생 희망자 전원 해외어학연수와 문화체험 등 차별화한 재학생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펙 위주의 취업이 아닌 적성과 특성과를 고려한 맞춤식 취업서비스 제공으로 취업의 질을 좌우하는 유지취업률 평가에서 호남지역 사학 중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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