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보다는 안정적이고, 채권보다는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KDB대우증권이 전사적 핵심역량을 모아 ‘글로벌 두루두루 펀드’를 출시했다.
‘글로벌 두루두루 펀드’는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와 운용부서, 전략부서, 위험관리부서 등이 3개월마다 한자리에 모여 선진국부터 신흥시장까지, 주식부터 채권과 대안자산까지 글로벌 투자 시장을 점검해 투자한다. 현재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을 감안해 주식:채권:대안자산에 42:40:18의 비중으로 운용한다. 김성호 상품개발운용본부장은 “글로벌 두루두루는 투자자산이 최적의 비율로 분산투자되고 시장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도 전체자산의 가치는 안정적으로 방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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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주식보다 안전하고 채권보다 수익 높은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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