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꿈나무 육성으로 ‘나눔과 배려’ 실현

골프존 그룹(회장 김영찬)은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수급자와 수혜자가 모두 혜택을 받는 지속적인 나눔에 초점을 맞춰 CSR 활동은 물론, 사회구성원들의 이윤 창출에도 도움이 되는 CSV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는 것이다.

골프존 그룹은 대한민국 골프산업을 대표하는 스포츠 기업으로 국민생활 건강 및 골프산업 저변의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재)골프존문화재단과 함께 전국적인 사회공헌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골프 꿈나무 육성 사업에 힘을 기울였다.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한 골프꿈나무 대회 및 장학금 지원 사업과, 전국 장애인 골프 꿈나무 대회 등을 매년 개최, 지원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산어촌 벽지 초등학교의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골프 시뮬레이터와 장비를 기증하기도 했다.

골프존 그룹은 이외에도 △사회 소외계층 및 장애인 골퍼 지원 △조식기부를 통한 소아암 환아 돕기 △임직원 재능기부 행사 △지역 공예 명장 등의 예술인 후원사업 △지역어르신들 사랑나눔 큰 잔치 지원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CSR, CSV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골프존 CSV실 양성준 실장은 “골프존 그룹은 골프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과 사회 소외계층 및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CSR 및 CSV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골프존 그룹의 년간 사회공헌 활동 지원 금액은 약 20억원으로 중견·중소기업급에서는 상당한 수준이다.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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