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칼빈학회(회장 신정우 목사)는 올여름 목회자와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개강좌를 마련한다. 학회는 다음달 17∼21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새문안교회(이수영 목사) 언더우드교육관 미션홀에서 ‘신학이 있는 목회, 목회를 위한 신학’이란 주제로 제2회 한국칼빈학회 공개강좌를 개설한다. 이 강좌에서 양신혜 박해경 박성규 김요섭 교수는 17∼19일 ‘기독교 강요 연구’를, 신정우 황대우 교수는 20∼21일 ‘칼빈의 주석과 설교’를 제목으로 각각 강의한다.
신정우(새문안교회 부교역자) 학회장은 “이번 공개강좌는 8월 한 주간에 걸쳐 집중강의 형식으로 진행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바른 신앙을 정립하고 교회의 참신한 부흥과 발전을 위하는 절호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학회 홈페이지(kcalvins.or.kr)에서 하고 각반 40명씩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는다. 수강료는 한 강좌에 5만원이고 다음달 10일 신청을 마감한다(010-9180-0613).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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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칼빈학회, 목회자·학생 대상 ‘신학이 있는 목회…’ 공개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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