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 비타민C 베스트셀러 자리매김… 빛·습기 차단하도록 포장 강화

꾸준한 비타민C의 복용이 면역력을 증가시켜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타민C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비타민C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꾸준한 섭취가 필요함에 따라 나에게 맞는 비타민C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모나를 시작으로 가족들이 내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복용할 수 있는 경남제약의 비타민C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레모나는 1983년 국내 첫 산제 비타민C 제품으로 출시되어 올해로 32주년이 되는 비타민C 대표 장수브랜드로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레모나는 물 없이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는 점과 레모나 하면 떠올려지는 고유의 상큼한 맛으로 비타민C 대표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소비자가 직접 뽑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C 부문에서 9년 연속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며 고객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레모나 1포에는 레몬 7개, 귤 9개, 사과 35개에 해당되는 비타민C 500㎎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C 외에도 에너지 대사 성분인 비타민B2 리보플라빈이 들어 있는데 레모나의 색이 노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경남제약만의 노하우로 비타민C를 세립 코팅함에 따라 신맛을 줄여주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32년 전통의 레모나 기술로 어린이의 건강을 생각한 ‘비타쮸’는 아이들의 비타민C 100㎎을 한 알에 담았고 비타민C 외에도 B2, B6 등 수용성 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하여 영양소가 신체에 축적될 염려가 없다. 합성 감미료나 색소를 전혀 넣지 않아 내 아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비타민 보충용 제품으로, 주 원료인 비타민C의 항산화 기능과 비타민 B2의 에너지 대사 기능 등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에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

한 알에 비타민C 1000㎎을 담은 ‘경남비타민씨정1000㎎’은 고함량 비타민C로 대한민국 약전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생산된 일반의약품이다. 신속한 분해에 의해 체내 흡수가 빠르고 약효능이 매우 우수할 뿐만 아니라, 최근 다발적으로 유통, 판매되고 있는 비타민 건강기능식품들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어 더욱 안전하게 일반 소비자들이 복용할 수 있다.

포장에서도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더했는데 빛과 습기에 약한 비타민C 제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PTP 소포장은 물론 알루미늄 포일 포장을 한 번 더 해 인습을 방지했다.

회사 측은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은 1957년 창립한 이후 의약품 개발과 비타민 명가(名家) 답게 다양한 비타민군 제품을 개발해 왔다. 경남제약만의 비타민 노하우와 변하지 않는 고객과의 신뢰로 오래도록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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