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 큰사람, 큰 집, 큰 차, 큰 교회…. 사람들은 큰 것을 참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엔 많은 분들이 ‘교회가 큰 것이 정말 좋은 것인지’를 생각해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큰 교회가 건강할 수 있습니다. 또 작다고 연약한 것만도 아닙니다. 크기와 상관없이 건강하면 좋은 조직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첫째, 비전이 분명해야 합니다. 바른 목표가 있는 교회는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목표를 다 함께 공유하기에 다툼이나 오해의 소지가 적습니다.
둘째, 감동적인 임재가 있는 예배를 드립니다. 건강한 사람이 잘 웃고 기뻐하듯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감동적인 성령의 임재가 있습니다. 예배로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셋째,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한 자에게 관심을 가졌듯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이웃을 품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이렇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고, 하나님께서는 초대교회를 통해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을 더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몸인 이 땅 모든 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더해지며 부흥의 새 노래를 다시금 부르기를 소망합니다.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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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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