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6.12)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신 34:9)

“Now Joshua son of Nun was filled with the spirit of wisdom because Moses had laid his hands on him. So the Israelites listened to him and did what the LORD had commanded Moses.”(Deuteronomy 34:9)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설교와 노래 그리고 기도를 모두 마친 모세는 느보산에 올라 약속의 땅을 바라본 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비록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는 못했으나 더없이 탁월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모세의 리더십은 ‘기도로 하나님께 의존하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여호수아가 전임자의 꽁무니를 쫓는 후임자가 아니라 하나님께만 의존하는 리더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내가 그리고 우리 공동체가 남길 것은 물질이나 건물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그냥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을 세우고 있습니까.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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