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삼국유사 목판사업’에 참여할 전문 목판장인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전문 목판장인은 판각분야 사업자등록증이 있거나 국가·지방자치단체 지정 문화재여야 한다. 또 판각용 목재인 산벚나무·돌배나무와 공방 도구도 갖춰야 한다. 1차 서류 평가, 2차 시연 평가를 통해 최종 10명을 뽑는다. 신청서는 10∼15일 한국국학진흥원 홈페이지(www.koreasturdy.or.kr)나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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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 경북도, 삼국유사 목판사업 참여 장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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