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전국여교역자회 신임 회장에 원은희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전국여교역자회는 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원은희(일산미관순복음교회·사진)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원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순복음의 영성을 이어받아 오중복음 삼중축복의 말씀과 4차원 영성으로 재무장해 전도와 구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여교역자회가 되도록 힘써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교역자회는 상임 부회장에 안종례 목사, 부회장에 신현자 진덕민 최경임 류차순 송만순 김복단 배영경 목사를 새로 선임했다. 또 총무 조순옥 목사, 서기 이용숙 목사, 재무 고현숙 목사, 회계 이영란 목사가 각각 새로 임명됐다.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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