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황문찬 목사)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복음교회(박선진 목사)에서 제3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을 갖는다. 서울 서대문구 봉원교회(박용권 목사), 경기도 산본중앙교회(박상훈 목사), 경남 거창 완대리교회(여승훈 목사) 등 3개 교회가 올해 녹색교회로 선정됐다.
NCCK는 1984년부터 세계환경의 날(6월 5일) 즈음을 환경주일로 정하고 회원교단과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편 NCCK는 미리 배포한 2015 환경주일 선언문을 통해 “공사로 오염된 4대강의 재자연화 논의가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NCCK는 선언문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태양과 바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고 흙과 물을 망가뜨리며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전하는 청지기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며 “이제는 우리와 우리 자손이 살고 하나님의 피조세계를 살리기 위해 생명을 택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고세욱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NCCK ‘올해의 녹색교회’ 선정… 서울 서대문 봉원교회·산본중앙교회·거창 완대리교회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