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충주 당뇨바이오밸리 특화도시 선포

충북 충주시가 12일 시청 탄금홀에서 충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원년 선포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의료관광, 당뇨 효능 작물 산업화, 당뇨 바이오 기업·학회 등을 통한 인프라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당뇨 바이오 발전 전략 연구를 맡겼다. 시는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6월에 충주시의 당뇨 치유도시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는 수안보 온천과 당뇨 효능 작물 등 당뇨 치유의 빼어난 자원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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