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선교단, ‘미디어 홍수 속 대안’ 주제 공연

노아선교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성북구 정릉벧엘교회에서 ‘미디어 홍수 속 대안을 찾아라’는 주제로 올해 정기공연을 한다. 노아키즈(6∼9세)와 노아(초등3∼6학년), 노아틴에이저(청소년)로 구성된 80여명의 단원들이 미디어 홍수 시대 어떻게 미디어를 올바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주제로 퍼포먼스와 노래를 할 예정이다. 미디어 사용에 대해 자녀들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투어 중인 말레이시아 페낭 노아지부 ‘MY NOA’도 함께 한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다. 노아란 ‘노래하는 아이들’의 준말이다. 티켓은 1만원(02-376-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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