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4.2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 즉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창 37: 9)

“Then he had another dream, and he told it to his brothers. ‘Listen,’ he said, ‘I had another dream, and this time the sun and moon and eleven stars were bowing down to me.’”(Genesis 37:9)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사람들이 꿈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어려울 때는 모든 사람이 꿈을 갖고 살았지만 부요한 시대에 태어나 자란 청년들은 야성과 꿈을 잃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꿈은 사람을 이끌어갑니다. 요셉은 꿈을 꾸고 그 꿈이 실현되기를 바랐습니다. 성경은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영롱한 꿈을 꾸고 그 꿈이 이뤄지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고 자손의 번창을 꿈꿨습니다. 꿈은 어둠을 쫓아냅니다. 꿈은 인생을 새롭게 합니다. 꿈은 삶을 변화시킵니다.

<종교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