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교회학교성장연구소 ‘어린이은혜캠프(어캠)’] 어릴때 받은 은혜, 평생 삶의 등불로

1996년 설립된 교회학교성장연구소(소장 박연훈·사진, 부소장 한일환)는 ‘어릴 때 받은 은혜가 평생을 좌우합니다’란 캐치프레이즈로 20년째 초교파 신앙 사경회인 ‘어린이은혜캠프’(이하 어캠)를 열고 있다.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는 찬양, 강력한 기도는 기본. 주강사 박연훈 목사의 익살스러우면서도 실제적 체험을 주는 불꽃집회는 은혜와 감동을 안겨준다.

어린이반 주요 콘텐츠는 버블쇼, 매직복음쇼, 새로운 인형극, 눈썰매(여름은 수영), 몸찬양경연대회, 게임중독, 금식기도, 멀티미디어 설교 등이다. 교사반은 사명부흥회, 능력집회, 새벽비전기도회, 학교 앞 전도법, 어린이상담법 등으로 교회학교 영적 부흥을 위한 과목으로 전개된다.

올해 주요 사역으로는 ‘7대광역시 순회 어캠붐붐세미나’가 있다. 4월 20일 대전 천성교회를 시작으로 제주 성안교회까지 매주 월·화요일 저녁시간에 열린다. 한해 330명을 전도한 김은겸 목사를 주축으로 실질적 어린이전도 노하우를 전한다. 어린이은혜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은 이랜드 베어스타운리조트에서, 충청은 삼정부여유스호스텔, 호남은 남원중앙하이츠콘도, 부산·경주는 양산 에덴벨리리조트와 보문청소년수련원에서 2박3일씩 개최된다(cgi.co.kr·02-823-5291, 824-5291, 010-2393-5291)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