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교회 등 북한섬김학교 개강

탈북민교회 연합체인 ㈔북한기독교총연합회(회장 마요한 목사)와 강서북한섬김학교, 예수전도단 등은 오는 25일 서울 양천구 중앙로 새희망나루교회에서 ‘제1기 북한섬김학교’를 개강한다. 6월 20일까지 9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 강좌는 북한선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내용은 ‘총체적 북한선교 현황’ ‘북한선교와 한국교회 역할’ ‘북한선교에서의 탈북민 선교의 중요성’ ‘북한 지하교회 이야기’ 등이다. 한코리아 대표 양영창 선교사, 생명나래교회 하광민 목사, 새희망나루교회 마요한 목사, 탈북민 연모세 형제 등 북한선교 전문가 10여명이 강의한다. 수강인원은 60명, 회비는 20만원이다(02-6406-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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