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성] 세상은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린다

작가 겸 북코치인 저자는 현대인들이 온전히 건강해지려면 일 외에 영성과 감성, 쉼과 문화, 조화와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작가만이 글을 발표하던 시대는 끝났다. 우리는 모두 자기 삶의 작가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는 평범한 이들의 글쓰기를 인도한다. 1∼2장에선 왜 글을 써야 하는지,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이야기한다. 막상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다면 3∼4장을 꼭 읽어야 한다. 5장에선 전문적인 글쓰기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