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성] 드디어 그날이 이르고

마가복음 8∼16장에 관한 묵상집이다. 본문을 읽고 이에 관한 짧은 메시지를 볼 수 있다. 또 지금의 생활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전달한다. 특히 ‘오늘의 묵상’ 코너를 따로 두고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영적 성숙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지를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도록 했다. 수도교회 담임인 저자는 “예수님과 손을 잡느냐, 자신의 감정과 생각의 끝없는 실타래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 우리 삶이 달라진다”며 매일같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것을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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