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공유촉진사업비 지원사업’ 공모

서울시는 공유를 통해 주차장 부족, 환경오염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달 25일까지 ‘공유단체·기업 지정 및 공유촉진사업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유 단체·기업으로 지정되면 서울시장 명의의 지정서가 발급되고 서울시의 홍보 지원, 서울시 및 자치구 관련부서와의 협업, 관련 제도 개선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공유촉진 사업비 신청을 통해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서울시는 자치구가 전개하는 공유사업도 심사를 통해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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