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기업-GS칼텍스] 소외층 어린이 위한 심리치유 사업 첫 도입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 심리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본격적인 심리치유 사업으로 2013년 시작한 국내 최초의 기업사회공헌 활동이다. 미술, 무용, 연극, 음악 등을 활용한 통합예술집단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정서적 치유를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작년 한해 총 2148명의 아이들이 웃음을 찾았고, 올해도 2100명 이상의 아이들과 마음톡톡이 꾸준히 함께 할 계획이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전남 동부권 문화지형의 판도를 바꿨다는 호평 속에 ‘2013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여수시 시전동 망마산 자락 및 장도 일대의 70만㎡ 부지에 조성된 예울마루의 핵심시설은 최첨단 공연장과 전시실이다. 최고급 음향 시설과 조명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1021석의 대극장과 302석 규모의 소극장, 또한 다양한 형태의 전시가 가능한 전시실 등 예울마루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의 결정체다. GS칼텍스는 지역예술가들과 지역민들이 저렴하게 공연장과 전시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예술, 문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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