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입 정시 가이드-서울여자대학교] 인문계 '나'군, 자연계 '다'군, 예체능계 '나''다'군 분할 모집

서울여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사회계열은 나군, 자연계열은 다군, 예체능계열은 나·다군으로 분할해 모집한다.

나군 인문사회계열은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자율전공학부(인문계열) 등이며 수능 90%와 학생부 10%로 뽑는다.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반영한다. 수능은 국어·영어를 각각 35%를 평가하고, 수학 혹은 탐구 중 상위 1개 영역을 선택해 30% 반영한다.

다군 자연계열은 자연과학대학(체육학과 제외)·정보미디어대학·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 등이다. 수능 100%이고 백분위만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수학·영어를 각각 35% 반영하며, 국어 혹은 탐구 중 상위 1개 영역을 30% 선택한다. 단, 필수 과목 가운데 수학B를 선택한 수험생은 가산점 10%를 받는다.

나군 예체능계열 현대미술과·공예학과는 수능 40% 실기 60%를 반영한다. 수능은 국어·영어·수학·탐구 중 상위 2개 영역(50%씩)을 보며 모두 백분위를 반영한다.

나군 체육학과는 수능 80% 실기 20%를 반영한다. 수능은 국어·영어를 각각 35% 반영하고 수학·탐구영역 중 상위 1개 영역을 30% 반영한다. 다군 시각디자인학과·산업디자인학과는 수능 50% 학생부 10% 실기 40%를 평가한다. 수능은 국어·영어·수학·탐구 중 상위 2개 영역(50%씩)의 백분위를 적용한다. 학생부는 교과 100%를 반영한다.

박진 입학홍보처장은 “여대 중 유일하게 학부교육 선도대학에 선정됐고, (여대 중) 가장 많은 특성화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며 “서울여대는 교육중심 대학이라는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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