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구 자원봉사센터 지원금 인천시, 전액 삭감해 논란

Է:2014-11-26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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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이번에는 군·구 자원봉사센터 지원금을 전액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잇다.

전국사회복지유니온은 25일 “인천시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군·구 자원봉사센터 지원금 3억17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며 지원금 부활을 촉구했다.

시는 올해 자원봉사전담인력 19명의 인건비 1억6700만원과 자원봉사프로그램 운영지원금 1억5000만원 등 총 3억1700만원을 지원했으나 내년 예산안에는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

전국사회복지유니온은 “자원봉사프로그램 지원금은 공동체 의식 함양 활동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사업에, 전담인력 지원금은 체계적인 자원봉사 운영 및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시스템운영요원과 현장관리요원에 쓰인다”며 “이번 예산 삭감으로 이 같은 사업을 원천적으로 하지 못하는 사태가 초래됐다”고 반발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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